• 책 소개
  • Beverly Cleary의 2탄 Henry 시리즈의 주인공 Henry Huggins는 1탄의 주인공 Ramona의 언니 Beezus의 가장 친한 친구입니다. 뻣뻣하게 선 머리카락과 커다란 앞니 두개가 트레이드 마크인 3학년 친구죠. 6살 때 편도선 수술을 한 것과 7살 때 앵두 나무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졌던 일을 빼면 지루할 정도로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Henry. " 뭔가 재미있는 일 좀 없을까?" Henry가 늘 버릇처럼 되뇌는 소원이랍니다.
• 줄거리 소개
  • #2 Henry and Beezus Henry는 자전거를 사기 위해 돈을 모으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그는 운동장에서 풍선껌을 파는 것에서부터 친구 Scooter의 신문배달까지 돕지만 항상 문제만 일으키게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이웃에 사는 친구 Beezus가 그를 도우려 하는데… 과연 그는 그가 원하는 데로 자전거를 살 수 있을까요?

<학습효과>

<저자소개>

Beverly Cleary

• BEVERLY CLEARY 는 도서관 사서로 일하면서 그녀는 다양한 계층의 아이들을 만나면서 아이들이 가지는 비슷한 감정을 느낍니다. 아이들에 대한 솔직하고 엉뚱함 그러나 때론 진지한 모습을 그대로 살려냈습니다. 그녀는 라모나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이나 행동들을 아주 익살스럽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표현했습니다. * 작가의 수상경력 1950년 첫 작품인 Henry and Ribsy (헨리와 말라깽이)를 발표한 뒤부터 미국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5년에는 미국도서관협회가 주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 상을 받았고, 라모나 시리즈 중에서 1972년과 1982년에는 Ramona and Her Father (라모나는 아빠를 사랑해)와 Ramona Quimby, Age 8(라모나는 8살)로 뉴베리 상 명예상을 받았습니다. 1984년에는 Dear Mr. Henshaw(헨쇼 선생님께) 뉴베리 메달을 받았고, 같은 해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미국 후보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3년에 어린이 책 작가로서는 모리스 센닥에 이어 두 번째로 미국 정부에서 주는 예술 공로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