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대량구매문의

Usborne Young Reading Level 2-02 : Aesop's Fables

() 해외배송 가능

기본 정보
도서명 Usborne Young Reading Level 2-02 : Aesop's Fables
도서정가 14,000원
판매가 11,900원
적립금 500원 (5%)
ISBN 9788953915879
제휴 적립금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출판사 USBORNE
저자 Carol Watson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상품 옵션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쇼핑 계속하기 관심상품 등록 추천 메일 보내기 장바구니 담기 바로 구매하기


토끼와 거북이 달리기 경주를 하면 과연 어느 쪽이 이길까요? 아주 조그만 생쥐가 커다란 사자를 구할 수 있을까요?
물 속에 비친 뼈다귀에 욕심을 낸 개는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교훈을 찾아보세요.

Foxes, storks and thirsty crows: they\'re all gathered here in a collection of eight of Aesop\'s best-loved tales. You may know the story of the tortoise and the hare, but have you heard the one about the lion and the mouse?


Introduction

여기에 수록된 이야기들은 수 천 년 전 그리스에 사는 이솝이라는 사람에 의해 쓰였다고 전해온다. 이솝이 노예였는지 왕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교훈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Chapter 1 The tortoise and the hare

토끼는 여느 때와 같이 자신이 얼마나 빠른지 자랑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급기야 토끼는 거북이에게 느리다며 놀려대기 시작했고, 뜻밖에도, 거북이는 달리기 경주를 제안했다. 다른 동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둘은 경주를 시작했고, 예상대로 토끼는 멀찍이 앞서갔다. 중간쯤 이르렀을 때, 토끼는 여유를 부리며 낮잠을 청했고, 그 사이 쉬지 않고 부지런히 걸은 거북이는 먼저 결승선에 도착할 수 있었다.
교훈 :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하면 경주에서 이길 수 있다.

Chapter 2 The thirsty crow

햇볕이 따가운 어느 여름, 목마른 까마귀 한 마리가 마실 것을 찾고 있었다. 더위에 지쳐 포기하려는 순간, 저 멀리 어느 집 창틀 위에 작은 항아리가 보였다. 까마귀는 항아리 속 물을 발견하고는 몹시 기뻤지만, 항아리 속 물이 낮아 닿을 수가 없었다. 항아리를 넘어뜨리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할 무렵,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까마귀는 물 항아리에 작은 돌멩이들을 물어다 채워 넣기 시작하자 물은 점점 높아졌고, 드디어 까마귀는 기쁘게 물을 마실 수 있었다.
교훈 :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Chapter 3 The ant and the dove

집으로 가던 개미 한 마리가 분수대를 발견하고는 자세히 보려고 올라갔다가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다. 개미가 허우적대고 있을 때, 마침 그 곳 위를 날아가던 비둘기 한 마리가 나뭇잎 하나를 따다가 떨어뜨려 주었고, 개미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다음 날, 개미는 어제 자신을 구해준 비둘기가 사냥꾼에게 잡힐 위기에 처한 것을 보게 되었고, 비둘기가 그물에 걸리려는 찰나, 개미는 사냥꾼의 다리를 힘껏 깨물었다. 사냥꾼이 그물을 놓치는 순간, 비둘기는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무사히 날아올랐다.
교훈 : 좋은 일은 또 하나의 좋은 일을 낳는다.

Chapter 4 The fox and the stork

어느 날 저녁, 엉큼한 여우가 두루미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하지만 두루미는 긴 부리 때문에 얄팍한 접시에 담아온 맛있는 수프를 도저히 먹을 수가 없었다. 여우는 두루미 몫까지 몽땅 먹어치웠고, 두루미는 몹시 기본이 상한 채로 집으로 돌아갔다. 일주일 후, 이번엔 두루미가 여우를 저녁식사에 초대했다. 두루미는 주둥이가 좁고 긴 항아리에 수프를 담아왔고, 여우는 주둥이가 너무 짧아 도저히 수프를 먹을 수가 없었다. 그제야, 여우는 자신의 속임수에 결국 자기가 속은 것을 깨닫게 된다.
교훈 : 남을 속이면 결국 자신이 그 속임수에 빠지게 된다.

Chapter 5 The mouse\'s tale

어느 시골, 키 작은 나무 숲 아래 작은 갈색 쥐 한 마리가 한가로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도시에 사는 사촌이 놀러왔지만, 그는 따분한 시골생활에 싫증이 났고, 급기야 시골쥐를 데리고 도시로 향했다. 어느 덧 어둠이 내리고, 둘은 으리으리한 저택에 도착했다. 시골쥐는 식탁 위에 차려진 푸짐한 음식 부스러기를 보고 감탄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사람이 들어왔다 나가자 겁에 질린 시골쥐는 더 이상 먹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자고 있던 고양이가 깨는 바람에 시골쥐는 정신없이 도망치는 신세가 되었다. 마침내, 시골쥐는 맛있는 음식을 뒤로 한 채, 평화로운 시골로 되돌아갔다.
교훈 : 간소하고 조용한 삶이 풍족하고 위험한 삶보다 낫다.

Chapter 6 The dog and the bone

어느 날, 말썽쟁이 개 한 마리가 푸줏간에서 맛있는 뼈다귀 하나를 훔쳤다. 개는 들판을 가로 질러 강 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던 참이었다. 다리 아래를 내려다 본 개는 강물 속에서 뼈다귀를 물고 있는 다른 개 한 마리를 보고는 그의 뼈다귀를 빼앗으려고 짓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순간 입에 물고 있던 뼈다귀는 강물로 떨어져 버렸고, 개는 욕심을 부리다 가진 것 마저 잃어버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친다.
교훈 : 자신이 현재 가진 것에 만족하라.

Chapter 7 The fox and the crow

여우 한 마리가 길을 가다가 나무 위에 앉은 까마귀 한 마리를 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 까마귀는 마침 훔친 치즈 한 조각을 입에 물고 흡족해하고 있었다. 그 치즈가 탐이 난 여우는 나무 아래서 까마귀의 아름다움에 대해 칭찬을 하기 시작했다. 목소리 또한 아름다울 거라는 여우의 칭찬에 으쓱해진 까마귀는 생각 없이 입을 열었고, 그 순간 치즈는 여우의 입속으로 쏙 들어가 버렸다.
교훈 : 아첨에 속지마라.

Chapter 8 The lion and the mouse
어느 무더운 여름 날, 정글의 왕 사자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옥수수를 물고 서둘러 집으로 가던 작은 생쥐 한 마미가 사자 손등을 밟고 지나게 되었다. 그 바람에 잠이 깬 사자는 쥐를 잡아먹으려 했지만, 자신을 살려주면 언젠가 반드시 도와주겠다고 약속하는 생쥐의 용기에 감탄하며 놓아주었다. 다음 날, 사자는 덫에 걸리게 되었고, 그물에 걸린 사자의 신음소리를 들은 쥐는 약속한 대로, 사자를 구하러 달려갔다. 사자는 쥐를 무시했지만, 쥐는 날카로운 이빨로 그물을 끊고 사자를 구해줬다. 그제야, 사자는 쥐에게 고마워하며 친구로 받아들였다.
교훈 : 보잘것없는 친구도 훌륭한 친구가 될 수 있다.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제주도 배송 시 별도의 추가금액은 추가되지 않습니다.

     

교환 및 반품안내

 

교환 ·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 이내.

, 바코드가 부착된 비닐포장을 개봉하였거나

도서가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 및 반품이 불가합니다.

- 주문한 상품과 다른 상품이 오배송된 경우

 

 

교환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겉표지 접힘, 겉표지를 펼친 자국, 스크래치, 내부 사용 흔적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교환 · 반품 도서 보내실 때 유의 사항

- 도서의 물질적 특성 상 손상되기 쉬우므로, 두꺼운 비닐이나 쇼핑백 등에 넣은 뒤

택배용 박스에 넣어 택배 기사님께 전달 부탁드립니다.

(박스가 아닌 비닐에, 혹은 박스에 책만 넣어 보내어 도서가 훼손된 경우

교환 및 반품 불가함을 미리 양해 바랍니다)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