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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orne Young Reading Level 1-22 : Stories of Mon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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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도서명 Usborne Young Reading Level 1-22 : Stories of Monsters
도서정가 14,000원
판매가 11,900원
적립금 500원 (5%)
ISBN 978895391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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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USBORNE
저자 Russell Pu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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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은 쉽게 잠들 수가 없습니다. 그의 침대 밑에는 뭔가 으시시한 것이 있거든요. 무서운 상상에서 쉽게 빠져나올 수 없던 밴은, 서점에서 괴물 퇴치법이 적힌 책을 보게 됩니다.

What can you do if there\'s something scary living under your bed? how do you tackle a rampaging ice beast? And is there any escape from the slimy tentacles of a swamp creature? Find out in these monstrous tales.

- 줄거리 요약 -

Chapter 1 The bed monster\'s secret
밤마다 벤 보글은 침대 밑에 사는 괴물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잠을 설친 벤은 학교에서도 늘 졸기 일쑤였고, 특히 그리즐 선생님의 수학시간엔 항상 야단을 맞곤 했다. 서점에서 괴물에 관한 책을 사와 읽고 난 벤은 괴물 덫에 초콜릿 쿠키를 놓는 방법을 시도해 보았고, 과연 그날 저녁, 쿠키 먹는 소리와 함께 덫에 괴물이 걸려들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덫에 걸린 것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괴물. 벤은 허탈하면서도, 작은 괴물이 측은하게 여겨졌다. 그런데, 이 괴물은 작지만 수학을 잘 아는 괴물이었다. 다음 날, 그리즐 선생님의 수학시간에 벤은 문제들을 척척 해결했고, 벤의 실력에 놀란 그리즐 선생님은 벤에게 스티커를 상으로 주었다. 다행히, 벤의 주머니 속에 답을 알려주는 괴물이 있다는 비밀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다.

Chapter 2 Return of the ice monster
프랭키 프로스트는 친구들 모두 스키를 타러 간 사이, 엄마의 미용실에서 일을 도와야 했다. 프랭키가 속상해하고 있을 때, 갑자기 미용실로 뛰어들어온 친구 칩 레드우드는 얼음괴물에게 친구들이 잡혀갔다며 그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러 갔고, 프랭키도 친구들을 찾으러 나섰다. 하지만, 프랭키를 따라 간 강아지 버니가 얼음괴물에게 잡히고 말았다. 버니를 구하기 위해 얼음괴물을 뒤따라간 프랭키는 동굴 속에서 얼음으로 변해 서있는 친구들을 발견했다. 프랭키는 근처 통나무집으로 가 초코음료를 준비해 기다렸고, 근사한 냄새를 따라 오두막으로 내려온 얼음괴물은 뜨거운 초코음료를 벌컥벌컥 마시고는 그 자리에서 녹아 물로 변하고 말았다. 이 때, 칩과 그의 아버지가 도착하고, 친구들을 차에 태워온 그들은 헤어드라이어로 친구들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칩의 아버지는 아이들에게 버거와 얼음을 뺀 콜라를 사주시겠다고 했다.

Chapter 3 Attack of the swamp monster
톰 스머지는 제스 할아버지의 으스스한 옛날이야기 듣는 걸 무척 좋아했다. 어느 날 오후, 톰이 늪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엄마가 불쑥 종이를 내밀며 심부름을 시켰다. 그리고 엄마는 톰에게 심부름을 다녀온 다음 목욕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부름에서 돌아오는 길에 친구들을 만난 톰은 목욕하기가 싫어서 친구들과 축구를 했다. 어느 덧, 날은 이미 저물기 시작했고, 톰은 하는 수 없이 늪을 가로지르는 지름길로 향했다. 하지만 톰은 스물스물한 늪 괴물에게 붙잡히게 되었고, 괴물은 톰이 사온 목욕 비누 병을 내던져 깨버렸다. 그러자, 늪은 비누방울로 가득 찼고, 톰은 미끄러워진 괴물 손에서 빠져나왔다. 마침,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이 톰의 비명을 듣고 달려왔지만, 괴물은 비누거품 때문에 이미 볼품없이 작아져 우스꽝스런 모습이었다. 괴물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고, 톰은 일주일간 목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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